“이강인에 이어, 또 에이프릴 멤버와?”설영우❤️양예나, 핑크빛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를..(+증거사진)

그룹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22)가 울산 HD 소속 축구선수 설영우(25)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예나와 설영우가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소문이 불거졌습니다. 한 누리꾼은 양예나와 설영우가 같은 디자인의 모자와 휴대전화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서 열애설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설영우의 축구화에 ‘YENA’라는 이니셜이 포착돼 설영우가 연인 양예나의 이름을 축구화에 새겨 넣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서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 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으며, 설영우가 소속된 울산 HD FC 측은 스포츠경향과 통화에서 “현재 설영우는 두바이에 있어 연락이 어렵다”며 “확인이 되더라도 선수 개인의 사생활이라 답변이 어렵다”고 일축했습니다.

양예나는 에이프릴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그룹이 해체되어 개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영우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2일 출국했습니다.

한편, 지난 2일 한 매체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자택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이강인 측은 사생활이라 할 말이 없다고 말했고, 이나은 측은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