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박수홍 사생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씨의 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형수의 소름돋는 카톡. 박수홍 엄마가 폭로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형수 이씨와 절친들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그에 대한 해석을 제시했습니다. 이씨는 상가 임대료를 박수홍의 통장에 꼬박꼬박 입금했다는 주장과 함께 박수홍의 사생활을 공론화하도록 지시한 내용이 담긴 대화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진호는 이 내용이 허위사실임을 주장하며, 상가 임대료 입금은 박수홍 부부가 직접 통장을 관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미운 우리 새끼’ 출연 당시 동거한 사실이 없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진호는 또한 형수가 김용호를 찾아가면서 허위사실이 확산되고 박수홍이 억울한 상황에 처해져 법적 공방을 펼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박수홍은 억울함에 마음이 상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택했으며, 이로 인해 형과 형수에 대한 법적 공방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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