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아들의 생일을 기념하며 애정 어린 모습을 드러내고, 이어서 자녀를 더 낳을지에 대한 계획을 언급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손예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린 시절의 사진을 올리며 “흐린 사진 속의 기억나지 않는 어린 나의 모습이 지금 나의 아이와 겹쳐 어릴적 내가 투영되어 보이는 경험은 신비롭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손예진은 “우리 알콩이 첫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받은 선물들 알콩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라고 쓰면서 “앞으로는 마음으로 편지로 응원해줘도 정말 정말 충분해요.. 이모들이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길 기도해요”라고 선물을 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는 선물을 받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손예진은 지난해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현빈과의 결혼 생활과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때에는 “한 명 더 낳고 싶냐”는 질문에 “그건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만, 아기가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고 말해 여러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었습니다.
손예진은 1982년생으로, 현재는 41세이며,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하여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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